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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토리텔링22

[주식] 주린이 필독. PER, PBR, EPS 등 주요 지표의 의미와 분석 안녕하세요 키맨입니다! 주식 투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여러 지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PER, PBR, EPS 등 주요 지표의 의미와 그 해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 지표의 의미를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주가수익비율(PER) 이해하기PER(Price to Earnings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현재의 이익 대비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낮은 PER은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을, 높은 PER은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사례 1: A사와 B사.. 2024. 6. 25.
[주식] AI시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엔비디아는 조연?) 안녕하세요 키맨입니다. 오늘은 최근까지 미국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을 견인했던 AI 섹터의 미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엔비디아가 지난주 목, 금 각각 3%씩 빠지면서 약간의 조정을 받았죠. 엔비디아의 조정으로 그동안 AI 섹터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상승했던 브로드컴, 퀄컴, ARM 등의 종목들 또한 같이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주의 조정을 두고 여러 가지 해석들이 분분한데요.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나스닥 시장의 선물옵션 만기일이 도래함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입니다. 저도 일부분 동의하고, 따라서 아직 AI 섹터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8월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F.. 2024. 6. 24.
[주식] CPI, FOMC 발표. 미국주식 앞으로의 방향성은?(Feat. 금리인하) 안녕하세요 키맨입니다!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미국 CPI와 FOMC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 결과에 따라 미국시장은 굉장히 요동쳤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나름대로 긍정적인 수준으로 발표되며, 시장의 주도주들은 수급을 받으며 가격을 올렸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조금 더 눈여겨봐야할 점이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가장 유의미한 지표인 주거비의 하락이 아닌, 상품/서비스 부문의 하락에 의해 근원 CPI 3.41%로 발표된 것입니다. 헤드라인 CPI는 3.25%로 지난달 3.35%보다 0.1% 하락하였고, 근원 CPI도 전달 3.61%에 비해 0.2% 하락하였습니다.많은 부분에 있어서 이번달 CPI는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냈지만, 주거비 부문은 전달 대비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2024. 6. 13.
[주식] 6월 12일 미국주식 이슈(애플 급등, CPI) 안녕하세요 키맨입니다. 6월 12일자 미국주식의 이슈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APPLE 7% 급등?어제 새벽 미국주식에서 가장 크게 움직인 우량주는 단연 애플입니다. 애플은 다우지수, S&P500 그리고 당연히 나스닥에서 속한 미국주식의 대표적인 주식입니다. 어제 시장에서 애플은 수급도 많이 들어오며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최근 엔비디아를 필두로 하는 AI 인공지능 테마가 아닌 애플이 시장을 이끌어 간 적은 드문 일이었는데 어제 바로 그렇게 움직였죠.그간 횡보를 보이던 애플 주가가 이렇게 강세를 보인 주요한 이유는 전날 WWDDC24 행사에서 공개된 '애플 인텔리전스'와 같은 애플의 AI전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음성비스 시리의 AI 프로그램 도입,..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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