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맨입니다.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국내에 무더위가 찾아올거란건 다들 알고계시죠? 오늘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 특수를 맞을 아이크림 관련 국내기업 3가지를 추천해드려고 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갈수록 이례적인 무더위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해당 기업들의 해외 판매량 또한 늘어나고 있어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마철 미리 주목해야 할 아이스크림 주식 TOP3 추천
1. 롯데웰푸드 (Lotte Confectionery)
롯데웰푸드는 국내에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아이스크림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롯데웰푸드는 중국, 동남아시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러시아 등지에서 매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롯데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현지화 전략을 통해 판매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롯데웰푸드의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빙그레 (Binggrae)
빙그레는 "메로나", "투게더" 등 인기 아이스크림 제품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매출이 급증하며 실적이 개선됩니다. 빙그레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특히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현지 유통망을 강화하여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이 전체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해태제과 (Haitai Confectionery)
해태제과는 "누가바", "부라보콘" 등 인기 아이스크림을 통해 여름철에 강한 매출 상승을 보입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주효합니다. 해태제과는 중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해외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결론
여름철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롯데제과, 빙그레, 해태제과는 긍정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은 국내 시장에서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이 주목할 만하며, 이를 통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식품주를 볼 때 주목해야 할 요인은 단연 해외 판매량의 증가에 따른 기업가치 자체가 올라갈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전세계적 인기로 엄청나게 상승했었죠.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판매되는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다면, 주가에 대한 평가는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키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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